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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지..문제가 있는건지요


BY 고민중 2008-04-05

결혼 5년밖에 안되었는데 부부싸움이 잦은우리부부

결혼전과 후과 너무 달라서..날 무시하고 함부로하는 남편땜에 처음엔 싸우면 무조건 눈물만 주루룩..

한번도 내가울면 다독여주지않는사람..오히려 담패피우러나가고 짜증내고..그런세월이 지금까지..

나도 애낳고 독해졌는지 이젠 싸우면 보는앞에선 절대안울려한다

오히려 무시해버리지..

아이랑 티비보며 막 웃는다는지 없는사람 취급한다던지,,

좀 미친여자처럼 화도냈다가 언제그랬나는듯이 웃고..무시해버린다

안그러면 늘 내가 상처받기때문에 그걸로 무마하려한다

내가그럴때면 남편은 싸이코처럼 군다고 궁시렁거린다..

하지만 너무 서럽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오려하면 오히려 아이랑 큰소리로 놀아주고 재미있는일이있는것처럼 거짓웃음짓고 그러다 화나면 막던져버리고..또 막울고..

정말 제정신 아닌여자같이..

 

난 이렇게 살고싶지않았다

행복하기위헤 결혼했는데

5살아이데리고 이혼하면 난 무얼해야하지

주부로 5년 아무것도 ..할 용기가 안나다..나이는 많고 능력은 없고 그래서 더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