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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나태하고 나른할까요


BY 근이엄마 2008-04-15

지금저는 아기가 3개월이에요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기때문에 주말부부이구요

그래서 평일에는 아이만 쳐다보고 있을려니 사는것같지도 않고 우울하고 자꾸만 졸리고

죽을거같아요

남편이라도 밤에 들어오면 몰라도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이주일에 한번와요

저보곤 친정에 가서 있으라고 했어요

남편이 고마웠어요 내생각해주느라 친정에 가서 있으라고 까지 챙겨주니까요

그런데 툭하면 시어머니가 올라와요  전화연락이 안되면 안오면 되는데

어무때나 시시떄때로 온다고 전화가 와요

집에 없으면 휴대폰으로 오는데 그럼 저는 친정에 있다가 짐싸서 집으로 가야해요

그것도 한시간반이나 걸리는 집에를요

손주보고 싶다고 오신다는데 말릴수도 없고 다음에 애아빠올떄 오시면 안되냐구 하니까

안된다면서 꼭 봐야한다고 해요

저는 스트레스에요

집에 있어도 남편이 없으니 아이하고 마음이 우울해지면서 아려요

친정이라도 가지않으면 미칠지도 몰라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시시떄때로 전화해서 온다고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에요

시어머니는 외아들이라 그런지 손주만 보고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친정에는 왜가냐고  하면서 집을 잘지켜야지 여자가 집놔두고 쏘다닌다고

못쓰겠다고 하셔요

제심정을 너무나 몰라주네요   이게 사는건가 하면서 눈물이 나와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