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가입하자마자 속상했던 일..
솔직히 누구한테도 말하기 그렇고 가슴에 쌓자니 답답하고 해서 이 좋은(?) 공간에
몇자 푸념하고자 한다.
몇십년을 백조주부였다가 직장다닌지 몇달된 늙다리 새네기 직장인이다.
내 하는 일은 영업관리팀이라서 영업부 직원들과 그들의 실적등,,, 거래업체에서
입금이 불량하면 전화해서 돈받아야 하는 일이다.
근데, 우리팀은 다 한곳에 있는데, 유독 나만 다른 부서에 책상이 있는 관계로 따로있는데
문제는 그 부서에서 은근히 나를 왕따 놓는데 있다.
아침 출근해서부터 퇴근까지.. 이를테면 간식 먹을때도
자기들끼리 사서 먹으면서 나를 주기는 하는데,
나는 돈도 안내면서 짜투리 한개씩 얻어먹는것도 짜증나고 - 솔직히 먹기싫다 - 같이 돈내고
같이 의논해서 같이 웃으면서 사먹으면 얼마나 좋은가??
아마도 그들도 주기싫은데 같은 공간에 있으니 할수없이 그러는게 보여서 속이 상하다.
물론, 윗분께 말했더니 책상을 옮길 여건도 안된다는 상사의 변명?으로 그냥 지내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차라리 일때문에 부딪치는 것이라면 감수하겠는데,
너무나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땜에 직장 나오기가 싫어지는게 엄청 짜증이다.
내가 과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