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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갈등


BY 짜증나 2008-04-27

4월초에 제사때문에 시댁에 갔었어요..전 남편이 둘째라 중간에서 말못하고 지내야하는때가 한두번이아닙니다. 결혼초부터 저희는 시댁어머님부터 동서들 조카때문에 많이 싸우며 지내왔습니다.

 

이런저런일 쓰다보면 내용이 많고 오늘싸우게된계기는 제사때가봤더니 형님이 하는말이 자기네가 나가살고싶고 능력되지않으니 저희보러 어머니를 모시고살라고하더군요 전 첫째가 따로있는데 그럴수없다하더군요 저희남편이 결혼을 늦게 했던터라 알게모르게 집안식구들이 금전으로나 남편이 혼자지내니 다른부부보다 금전적으로 여유있어 많이 퍼부어주었던모양입니다. 저와결혼하면서 금전적인것을 내가 쥐게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뒤부터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다들 맘에 안든모양이더군요..이번같은경우는 시어머니는 항상 형제들 우애가 있어야한다며 항상 저를 큰형님과 자주 부딪히게 만들었는데 이번 용돈드려야해서 저번 제사때일도있어서 부딪히기싫은데 미리연락을해서 만나게되어 3사람이 저녁을 먹게되었습니다. 저녁을 다먹은뒤에 어머니집에 가는길에 전 분명이 들었습니다. 형님이 젊은년이 싸가지없는년이라고..시어머니말이 쟤한테 자꾸그러지말라는말을 듣고 어머니가 맞장구는 치지않아서 참고 집안에 들어갔다가 제집으로 돌와와 남편에게말했습니다. 그리하며 어머니에 남편이 물었더니 절 없는말지어내듯이 그런적이 없다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직접어머님과 제가 통화를해서 자초지정을 말했더니 저보러 나쁘답니다. 형수를 나쁘게만 남편에게 말을하냐는겁니다..그런말한적이없다는겁니다. 기가막혀서..어찌그런말을 할수있는지..저만 바보되었습니다. 저보러 남편에 고자질이나한다면서 기분상하면 그자리에서 얘기하랍니다. 도리어 저보러 꽁하고있지말고 웃고지내랍니다.웃어지겠어요? 그런식으로 대하는데 그게 되겠습니다.

그게 할말입니까??그래서 한바탕 싸웠습니다. 남편은 자기엄마한마디에 자기엄마가 아니라면 아닌거랍니다. 저보러 환청을 들었답니다..전 확실히 들었거든요..기막혀서..더기분나빴던건 제가 들어온이후로 집안에 분란만생긴다고합니다. 당연한거아닌가요.. 저로인해서 늘상남편이 어딜가든 식사를하든 항상 돈을 내니 그사람들입장에서는 좋은거아닌가요? 그럴수가 없으니 당연히 형님이나 동서나 시어머니입장에서는 화날만한거아니겠어요..항상 가보면 돈없다고 맨날말하고 그게 할말인가요..제사때도 저보러 모시라해서 내가 그럴수없다니까 제남편은 그리생각안할거라면서 묻길래 이제는 그럴수없을가라고해서 남편이오길래 형님에게 직접말하라니까 말을 못하더군요 제가 말을 전달하니 시엄마가 모라하는지아십니까? 농담한거가지고 남편에게 고자질한다는겁니다.. 시엄마도 이해못하겠어요..앞으로는 시어머니에게 그나마 하던것도 못하겟습니다. 전 이제 겉으로만 시늉해야겠네요..제가 지금까지 너무 착하게만 보였던거같네요..너무 착해도 병신된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어요..다시는 시엄마든 형님이든 동서든 형식만 차리겠어요..동서도 마찬가지로 애가있다는이유로 항상 모임있을때는 혼자는 못오겠다며 남편과 항상 같이옵니다..결혼초때는 알고보니 항상 제남편이 모시러 갔던모양입니다. 결혼후에 제가 그것도 못하게하니 저에게 형님이란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딱한번들었습니다..아기낳고서말이에요

저보다 한살많거든요...정말 더러워서 형님소리듣지않아도좋습니다. 형님이나 동서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오늘 내가 그말했다고 시엄마 이때다 싶어서 저한테만 똑바로하라는얘기하고 나쁜년으로 낙인찍히고 이게말이됩니까? 형님이나 동서는 제사때나 어머니용돈도 주지도않아요.. 저희가 다한단말이에요...이게말이됩니까...식사하러가도 식사사는사람은 저인데 형님이 사는사람인양 다시키고 고맙다는말도안하고 또하나,제가 결혼전에 타고다니던 차가있었어요 남편은 자기차를 형수따라고 두고다녔답니다..그래서 제가 뺏어오니까 그때도 엄청 성질내더군요...그형님이 웃기지않습니까...정말 그집안사람들은 고마워하지도않고 오히려 뺏으려고만합니다.이런사람들에게 제가 어찌친해지고싶겠습니까? 친해지면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할까봐 부담스럽습니다..지금껏 고맙다는말한번도 듣지못했습니다. 결국에서 형님네가 차를구입했는데 지금껏 저희 남편과저만 타보지못했습니다. 제가 태워달라해봤더니 못듣는척하더군요 그게 형님입니까? 여러분이 볼때가 제가 이상한겁니까?? 이집안식구들과남편마저도 제가 이상하답니다. 절 병신으로 생각한다니까요...정말 결혼에 이런집안사람들이라면 전 결혼하지않았을겁니다. 그형님은 제 결혼할때 집안살림살때도 김치냉장고를 사오라는둥 자기한테 못하면 국물도없다는둥 그런말들을해서 한바탕하기는했지만 날짜는 잡혀서 결혼은하게되었는데 역시나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는말이 맞았습니다. 저만 속터져가는겁니다. 제입장에서는 그집사람들하고 친해지고싶은사람이 단한명도없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이제부터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정말 답답하고 기막혀서 쓰러질지경입니다. 시엄마까지 날 또라이로 만들어버리니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