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질초음파로인한 출혈과다라고 글올렸었는데요
병원다녀오니 아기가 3주가 되어가는데 곧 유산될확률이 90%라고 손쓸 방법이 없으니 유산이 되거든
병원에와서 수술받으랍니다 그런데 의사샘이" 저번에 초음파보았을때는 아무말이없었네요 "라고 하던걸요
저번에는 다른의사분이 보고 임신을 안 지금은 다른분을 선택진료 했거든요
그럼 5일사이에 아기가 갑자기 착상 불안정으로 유산이 거의 확정될수있나요
비록 몇일전이지만 첨부터 유산기운있으니 조심하라고 처음진료한 의사가 말했으면 지금처럼
안되었을까요 누굴탓하려는게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 지난며칠간의 일들이 다 후회가 되서 그럽니다
아기가 거의 살확률이 없다고 혹시 태어난다해도 미숙아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던걸요
근데 유산이 될거라고 기다리려니 더욱 편치 않아요 아기집이 너무 내려와있다고 조만간에 빠져나올
거라는데 그럼 배도 많이 아픈가요 병원에 걸어서는 갈수있는지 몸조리는 어찌해야 하는지
혹시 이런유산확률이 높은데도 건강한아기를 낳은분은 없는지 조그만 희망이라도 있다면 기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