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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이혼


BY .. 2008-07-15

이번이 두번째 법원가서 접수하고왔읍니다

저번에 협의이혼접수하고는 정작 출석할날에 남편이 안나와서 취소됬고...

이번에도 협의하에 접수는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살고싶은가봅니다

아이들핑계로 계속 시달리게 ,질리게 하고 싶어서...

여러가지이유가 작용하지만  결국엔 의처증상까지 경헙하고야 맙니다

옷을 다 찢어놓고 칼로 가방다찢어놓고...

심하게 욕설에..문도 안열어주기가 다반사고...친정식구들이랑 갔다가 결국 경찰까지불르는사태에 이르고...

이제는 본인이 풀렸는지...누그러져있어보이고...협의이혼에 동의하고 기다리는중인데...저는 이제 지치고 질리고 공포스러워서도 살수가 없읍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겠다고 저같은건 엄마도 아니다고하고...이제와서는 아이들생각해보고이러냐는데...변덕스럽기가 그지없어서..접수상태에서도 불안합니다

13년 결혼을 끝으로 더이상 부부이고 싶지않습니다

경제적인부분에서도 문제해결은 늘 제가하고 의논할라치면 묵묵부답에..화내면서 윽박지르고

결혼초부터 칼들고 겁줘서 제가 무릎꿇고 빌기가 다반사에..

이제는 그렇게 살고싶지않고 절대 변하지않는다는 확신앞에 전 그만하고싶은데...평생 괴롭힐거라고...

친정엄마께 화나면 저를통해서 욕하고...

구구절절많지만...9월에 다시법원에 가야하는데 안나올거라는생각에  소송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끊지않으면 전 평생 이러고 살지싶어요

감시받으면서...옷입는거 관리받고..계속 의심의 꼬리를 물고...

의심받으면서까지 이런꼴까지겪는거 못참겠읍니다

아이들에게도 아빠가화난이유를 설명했다면서 저에대한 의심부분까지 말했답니다

창피하고 굴욕적이고 모욕적이고...

그러고도 저랑 다시살고싶을까요?

저번에도 한번만 기회를달라고...하길래 그러고 지금상황이 연속입니다

이제는 지쳐서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