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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물보다 진하네요..


BY 언니라는 이름으 2008-07-17

오늘 너무 덥네요. 아까 2시간 밖에 돌아 다니다가 싸운나 했어요.

제가 아니 저희집 친정 식구들이 땀이 엄청 많거든여..

저는 특히 머리랑 얼굴이요..여름엔 화장 하나 마나 예요.

이렇게 더운데 제 친정 동생이 임신 7개월 들어가요.

왜 이케 배도 많이 나오구 살도 찌는지 혼자 헉헉 거려요.

그래도 청소며 살림이며 참 깔끔한 아인데..

다른 청소는 그럭저럭 신랑이랑 같이 도와서 하는데

이불청소 자주 못해서 안달이 났어요..

동생네 빌라가 4층 짜리인데 임신전엔 이불을 들고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아주 매일 유난을 떨더니 임신 해서는

절대 못 올라가져..임신 초부터 유산끼 있다고 난리 였는데..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전화해서 투덜거리는데

언니된 입장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데 저도 회사에 다녀서

머 해줄수가 없네요. 우리 깔끔녀 가서 매일 이불빨래라도

해주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꼭 햇볕에 안널더라도 이불청소

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티비에서 집먼지 진드기 나온

뉴스를 보더니 좀 스트레스 받나봐요..좋은방법이 따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