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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넘 하는 아래층때문에...


BY 방랑자 2008-08-21

막바지 더위네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한걸로 봐서는 여름도 얼마남지 않은듯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네요

 

저는 속상한 맘에 아컴 주부님들께 제 이야기를 하소연해 보고자 앉았습니다.

 

저희 아랫집 아짐은 뭐랄까?

 

사람마다 입장은 다 제 각각이지만 아래층 아짐은 정말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이들 중2에 아들 작은애는 초6년으로 딸애 입니다.

 

이 애들 성이 달라서 그런지 노는게 뛰지도 않고 조용히 노는편입니다.

 

유치원생들처럼 뛰어 노는것도 아닌데 아래층에서는 소리만 났다고 하면 울 집입니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딸애 웃음소리가 난다면서 아니 거실로 어디로 뛰어 다닌다면서

 

며칠지나고서 이야기 합니다. 울 집딸애 그 시간엔 학원가고 없는데

 

아이가 없다고 해도 무조건 뛰어다면서 정말 미치게 합니다.

 

뛰어놓고도 뛰지 않았다고 딱 잡아뗀다면서 오히려 나를 나무라네요

 

시끄럽게 떠들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그게 더 얄밉다면서 ..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나 아는 사람한테 나를 몰상식한 여자로 욕을 하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그것까진 봐 줄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나만 떳떳하면 되고 나 아는 아짐들도 그렇게

 

내가 몰 상식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오히려 나보고 밑에가 그래서 어캐 하냐고 걱정하는 눈초리로

 

저를 격려해 주곤 하는데 이번엔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난방공사에서 배관 청소를 해 준다고 해서 몇몇아파트 주민이 세일가격에  했습니다.

 

십년넘은 아파트라 이런 기회가 자주 주어지는것도 아니기에 배관청소며 난방기기교체했는데

 

배관청소한지 일주일만에 아래층에서 천장에서 물이 센다면서 올라왔더군요

 

밑에 내려 가보니 포물선으로 물이 고여 있는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아닌밤중에

 

홍두깨 식으로 무슨 날벼락인가 싶기도 하겠져

 

아래층 천장 벽지 다 뜯어 내서 말리서 3주만에 이번 일욜 도배 하기로 했슴돠

 

똑같은 벽지로 해줄려는데 3년전 벽지라 똑 같은 벽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동급으로 벽지를 해 줄려고 하는데 이 아래층 아짐  말을 자꾸 틀리게 하네요

 

33평 아파트에 거실천장하고 전면(티비 놓는데)만 해 주면 됩니다.

 

견적금액 550,000원 인데 도배하고 나면 먼지 난다면서 청소비 200,000만원을 요구 합니다.

 

당근 난방공사에서는 오십오만원에 청소비까지 다 포함 되었다고 하면

 

아래층 아점은 아니라고 하면서 정신적 피해는 없냐면서 20만원을 요구 하는상황인데

 

난방공사팀장은 예전벽지보다 더 좋은 벽지에 포인트까지 해 주면 그걸로

 

되지 않는냐 면서 아점마한테 한발짝 물러 서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아점마는 그렇게 나오면 전체 도배를 해 달라고 하는데 가운데서 제가 어캐 해야 하는지

 

정말 난처합니다. (아래층 아점마는 무조건 내만 물고 늘어나면 된다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래층 그냥 실크 벽지에 포인트도 없이 그냥 도배 해놓구선 이제 와서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비싼 벽지에 포인트까지 줄려고 하니깐 저도 난방공사 팀장도 화가 나 있는데

 

아짐이 원하는 포인트까지 주는데도 청소비맹목하에 피해 보상금 20을 요구하니

 

정말 어캐 해야 할지 여러분 이 글 읽고서 해결책이나

 

대책같은게 있음 이야기 좀 해주세요

 

이런일은 난생처름 겪는 일이라 아니 이런 이웃을 처음 만나

 

무지인 아점마 한테 힘이 되는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흥분된 상태에서 쓴 글이라 글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