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여러분의 카운셀러가 필요해 글을 올립니다
전 결혼 13년째 남편 45세 저는 41세입니다
남편은 4년째 첫사랑과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저보다 그 여자하고 나누는 대화가 훨씬 많더라구요
그 여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 남편에게 물질 공세를 많이 합니다
남편은 저에게도 아주 잘합니다
하지만 알리바이가 맞지 않은 공백시간
구차한 거짓말로 시간을 내지만
이미 저는 모든걸 다 알고 있습니다
둘은 잠도 자고 거의 부부처럼 지낸다는 것을...
둘이서 놀러가서 찍은 사진도 보통 다정한게 아니고
저랑 찍은거 보다 더 찐하게 안고 있는것을
생일파티도 둘이서 여관에서 성대하게 한 사진도
있더라구요
4년전엔 펄펄뛰며 난리쳤지만
다시 알았을때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더 화를 내며 저를 정신병취급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써 제가 도저히 해볼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제가 눈치챈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태연하게
지내고 있어요
전 속이 뒤집히고 경련이 일어날 정도인데요
저도 경제적으로나 능력 뒤지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어느날 다가온 남자가 있습니다
복수라도 하듯 저는 그를 좋아하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쉽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돌아온다면 전 모든게 용서되고 제 맘도 잡을거 같은데
남편보다 그여자가 그렇게 미워요
처음 걸렸을때 저랑 통화도 하고 정리한다고 했는데...
그런말을 믿은 제가 어리석지만
조폭이라도 사서 그 여자 눈구멍이라도 멀게 하고 싶어요
그쪽 남편에게 알릴까요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