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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부증 인가요


BY 머리아프아즘 2008-10-25

안녕하세요

 

머리가 터질거 같은 40대중반 이랍니다

내가 의부증인지 아님 남편이 잘못된건지 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주위에 마땅히 의논할 사람도 없고 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남편은 머랄까?    리더쉽이 없다고 할까요 멀해도 본인이 결정하는건

없는 결혼전부터 시집에서도 분위기가 스스로 결정해서 무언가을

이루어 본적이 없는 사람이지요  집안대소사는 물론 결혼해서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신혼집부터 다 내가 부동산 다니면서 얻고 남편은 전집에서 출근 이사한 집으로 퇴근 ..

집안일(가구 옮기기 못질하기등) 도 시키는것만 딱 도대체가

창의성도없고 취미도 없고  집에서만 그런지 모르지만 하튼 불만이야

넘많지만 지금 당장은 평상시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그렇게 귀가 시간도

늦지 않고 아이들과는 그렇게 상호 작용도 없고 자기 할일이다

싶은것만 후다닥 해치우고 티브와 마주앉아 누웠다 일어났다

그러곤하지요

그리고 가장 화가 나는건 가까운동네에 돌싱(이혼한친구)이 있어서

한달에 두세번을 본인 말로는 술먹고 밥먹고 당구 치구 놀방에서

아즘불러(내가 다구쳐서 그나마 이야기한것) 놀고 새벽 2-3시에

들어오곤합니다

  그냥 넘어 가야하는지 근데 미치는건 남편은 술만먹으면

헤롱헤롱 머가 그리좋은지 히히 거리고 치븐덕 거린다는겁니다.

놀방도우미와 어찌하고 놀지 뻔히 보이는듯해서 돌겟어요.  

남자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다른 여자들과 그러고 놀고 싶을까요 .

차마 드럽다고 말은 못하고 미치겟네요

 어찌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지 싶다가도 남편을 믿을 수가 없네요.

남편을 사랑하고 오순도순 살고픈데 넘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