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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피곤한 성격


BY 쌀밥 2008-10-29

저와 함께 같은종교활도을 하는 두살어린  같은반아이 엄마가 있습니다..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기고, 성격도 , 자신은 소심하다고 하지만, 사람이 있건없건, 자기할말은

하는 저와는 반대의 성격입니다..  전  제마음이 콩밭에 가있어도, 같이있는 사람이. 어머~ 저거 이쁘다 하면

저도 같이 맞장구쳐주는 성격인데, 그엄마는  말한마디 대꾸도없이, 흥미없다는듯 대꾸조차 하지않는

좀 그런성격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엄마와는  일주일에 가끔  , 꾸준히 보는 사이이지만

어째, 두달에 한번 만나는사람보다, 더 서먹하니, 당최  공감대를 찾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모회 모임때도 가면, 전 열성적으로 모임에 가는편인데, 그엄마는 , 누가 마음에 않들어서, 보기싫다는둥.

같이모임에가더라도, 그엄마와저는  끝과끝에앉아서, 미소만 짓곤합니다^^::   그엄마와 친하게 지내기위해서는

같이 점심먹고, 동네한바퀴돌고, 아이쇼핑하고,  ...   제가 이래야만, 그엄마는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엄마는 거의  점심을 대부분 밖에서 해결을 하는거같더라고요...

점심을 사먹는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남편은 밖에서 쌔가 빠지게 일하는데... 사실좀 미안하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코스를 돌고 집에오면  스트레스가 팍팍 쌓입니다..  좀 짜증도 나구요..

그리고, 모임에서  제가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 엄마들은. 다 그엄마가 싫어하는 엄마들이고..어울리려 하지않고..

중간에서 저는  좀 뻘쭘하더라구요..
참참!!  모임에서  한사람을 찍었는지, 그엄마랑만 그렇게  옆에붙어서, ... 전 내심  좀 질투도나지만

참았지요,,  하지만 그집아이가  우리아이가 반에서 제일좋다고 했다고하니까, 좀 삐져서 ...에휴~~

그엄마랑은  어떻게 지내야할지...전 성격이 소심 소심 왕소심이라,  앞에다대놓고 말을 못하는데, 사람이 있건없건

말하는 사람... 마음은 별로인데, 자주봐야하는사이,, 종교모임을 그만둘까요?

참참~~  전  제가 먹어서 맛있으면,  아는엄마들한테도  먹어보라고, 나눠주고, 또  얻어먹기도 하는데

그엄마는   먹을거는  절대 않준다네요..그리고, 같이있을때는   겁나 친한척하다가, 돌아서면  연락을 한번도않하는

현재에 충실한 엄마네요..  괜히  욕만한것같아.. ^^::  좀 그렇지만..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소심한 저에게  해답을 내려주세요...  마음가는대로 하라는  그런말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