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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한국인아줌마때문에 속상해


BY 나두한국아줌마 2008-11-19

  태어나 생전처음 비행기라는 것을 타보고 필리핀에를 왔다.

남들은 부러워들 하지만, 난 솔직히 영어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면되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부모님 때문에 2년을 끌다가 남편 건강때문에 지난달에 오게되었다.

 영어선생을 불러다 공부를 시작한지 열흘쯤되었는데 필리핀 영어선생이 하는 얘기를 듣자면

별의별 한국사람이 다 있다고 한다. 남편은 한국서 돈벌어 보내고, 부인은 애들이랑 여기와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오전에는 애들학교보내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영어선생 집에 불러다 공부시키는데

오전에는 선생이 않봐서 알수가 없고 오후에는 대부분 같은 한국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맥주마시면서 수다떨고

저녁에는 한국 음식점가서 밥먹고 술마시고 늦은 밤에는 가라오케가서 밤새놀고 아침이 되어도 않돌아와서

다른 한국사람들이 영어선생이 있는 가까운 음식점에 한국 아줌마 차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한단다(남자와 사라짐)

또 어떤한국부부는 남자는 가정부를 담배불로 지지고 여자는 때린다는 이야기가 필리핀 뉴스에서 나오기도 했단다

 일때문에 여기온 남자들 골프치다가 뒤따라온 다른 팀이 먼저 앞서서 가겠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골프채 휘두르고

난리 치다가 그쪽팀에 필리핀 장관급 인사가 있는바람에 된통 걸려서 그 골프장에는 한국인 출입금지가 됬단다

 제발 우리돈으로 환산해서 적은돈이라고 생각해 함부로 팁을 많이씩주지도 말고 못사는 나라 사람이라고 인간

자체를 무시하지도 말고 나이를 먹었으면 먹은만큼 메너를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