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에 입주한지 3달됐어요
한달반 전쯤 아래층이 이사와서 반가왔는데 그때부터 소음에 시달리네요
낮이나 밤이나 어떨땐 밤 2시까지 쿵쿵거리는 음악소리땜에 미치겠어요
그동안 초2학년 아이방이라 낮에 시끄러우면 거실서 공부하고 밤엔 안방에서
같이 잤네요
참다 참다 열흘전쯤 내려가서 새댁한테 얘기했더니 알았다고 좋게 얘기하더라구요
이틀지나 밤 2시까지 두두둥 쿵쿵거리길래 (그때 이틀동안 큰아이 작은아이 장염걸려
밤에 잠못자서 예민해진상태서 잘려고 할때라) 아파트1층 밖에나가 쳐다보니 아래층에
불켜저 있고 도저히 못참고 세워두는 옷걸이로 바닥을 쳐버렸어요
그랬더니 조용하더군요 그때가 토요일지나 일요일새벽...
아침에 애들이 아파 우리 부부만 교회가 있는데 큰애가 전화왔어요
아래층에 부부가 올라와 테스트한다고 우리도 없는데 들어와서 소리들어보고 갔다고...
오자마자 아래층내려갔더니 들어와 보라고 자기네는 음악을듣는데 아파트에 문제가 많다고
소리를 크게 해놓고 우리집에 올라와서 듣고 갔어요 우리가 소음땜에 어떻게 사는지 다 듣고,,
아파트 건설사에 오라고 얘기했다는둥 집주인에게 얘기했다는둥...하더라구여
이런 소음문제를 어떻게 그들이 처리한다고..
그러더니 이틀지나 오늘 또 쿵쿵거리네요
새댁이 집에서 하는 일이랍니다 게임관련 일을 하는데 이어폰을 하면 피부가 약해
그것도 못한다고 하고..
음악이 조용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비트가 강한 드럼치는 소리가 반복적인 시끄러운 컴퓨터음악입니다
그렇다고 소리를 줄인것도 아니고,,
우린 아래층배려한다고 아이들이 뛰거나 식탁의자도 못끌게 하는데...
둔감한 우리딸이 낮에 자기방에서 공부한다고 들어갔다가
집중이 안된다고 짜증내고 나오네요
여름엔 시원한 중2우리아들 방쪽으로 옮길려고 했다나요
사춘기라 예민하고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그땐 목숨걸고 막아야지요
지금 마음은 괴롭습니다
좋게 얘기하고 좋은 이웃되자고 웃으며 얘기했었는데 계속 이러면
전쟁이지요 소리나는 방에서 운동하렵니다
줄넘기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이런 마음하는것자체가 괴롭습니다)
그러기전에 잘 해결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