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글을 읽다보면 시댁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집안에 며늘
한집안에 딸로서
어떤게 옳은 생각이고 옳은 행동인지
생각해 볼때가 있습니다.
사연들을 며늘, 딸, 시모, 친정모 각각의 입장에서
읽어볼때 과연 어떤맘들일까 생각해 봅니다.
친정올케가 2명 있고
전 시댁에서 외며늘입니다.
시댁어른께 항상 잘할려고 노력하고
전화 자주하고
가끔 이렇게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내남편이 보고 있고
내자식들이 보고 있고
내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댁의 이야기를 읽을때면 내 친정부모님이 저런 사연의 주인공이
되어있다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가슴아픈 일이죠
엄마들이여
님들도 시댁또는 친정이 없을수도 있지만
누구나 다 양쪽집안이 있을겁니다.
내 친정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도 표현도
생각해서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