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봐요... 속상한 모든분들 힘내자구요
결혼 17년차 직장맘임다. 2006-2008년 까지 부터 붙어먹다가 들켜서 요사인 좀 잠잠하긴 한데... 아직도 연을 끊지않고 연락하는것 같아요... 중요한거 어제 알았는데 그년도 우리동네 사는 겁니다. 가슴이 얼마나 뛰던지...
전 그년에 대해 전화번호. 집주소 그것밖에 몰라요.
이년을 어떤방법으로 응징하면 좋을까요?? 년 남편은 아직도 모르는것 같은데...
둘이서 얼마전에 같이 사업한답시고 6개월 하다고 말아먹고.. 지금은 각자 길을 가고있거든요... 부동산 중개업 했습니다. 웩
여러분들 저는 지금 너무 혼란하고 심란합니다.
증거자료를 제대로 모아야 제가 나중에 그것들한테 뒤집어쓰이지 않죠...
저는 소심하고 얌전하고 많은게 부족합니다...
꼭 이번 기회에 해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