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돈 이 더 들어갈일이 나타나서요....
할 수 없이 볕 잘들구 따스한 방을 두고 앞집으로 [산꼭대기부터 몇일을 찾았는데 그게 제일 헐하더라구요......]
이사했어요.....
어제 밤새 아픈 허리 만져가며........짐 나르구
새벽에 동내 사우나가서 찜질하구....저녁까지 있고 싶었는데 ,
오전에 마저 정리를 해야해서.....일찍 나왔어요....
근데,
짐 다옮기구 나서
방이 냉방이라 물어보니....
방안에서 손잡이 돌려 덥게 하는 방이라는데
손잡이 돌리면 물이 나온다구......돌리지말라구......하네요...
그리구
또
방안에 콘센트가 없어요.......
나 참!
티브이는 커녕 라디오 하나도 못듣게생겼어요....
그리구 가전제품은 몽땅 ! 하나도 사용이 불가능 하구욧!
전 국선이 없어서 핸폰쓰는데.....ㅠㅠ
여기저기 찾아보니
공용층계에 X구 콘센트가 있긴있는데
한개의 콘센트로 온[5층]층이 다쓰는모양이예요......
그건 완전 전쟁인거죠~~~~~
몇만원땜에 완전
인생 쫑나게 생겼어요.....
이렇게 고생을 하게 하다니.......!!!
지금
뱃속이 다 덜덜 떨려서
이 글을 어떻게 쓰는건지
머리가 다 어지러워요..........!!!
이 추위에 이러면
한여름엔 아주 "바베큐"를 만들겠어요~~~ 그죠????
그 집은 식사도 겨우 컵라면 밖에 못 먹는다네요.....
냉온정수기있다구.....
어찌 살아가야할는지........흐유~~~
열아홉 나이두아니구....
이 나이에.....
일 단 추워서 암것두 못하겠어요....
발목이 다 시려요!!!!
오늘 이사하느라구
장롱을 버려야해요...아까운데....!
이전에 살던 집은 그거 놀 데는 있는데
밉살맞은 그 집 마누라가 한다는 말이 "그거 있어서 답답했는데....
치워줘요...."!
쳇!
있을 때 잘하라지.....
그 집 없어져서
저보다 더 가난한 노숙자 안되란 법 없는게 세상이쟎아요!!!!!
집 있을때 인심 선심 좀 팍팍 쓰실 일이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