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아들 중간고사 점수가 지금 나왔어요/
국어88,수학88,과학92,돌겟는건 지금 부터지요//사회46점//
머리 한구석이 나가버렸네요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수학은 학습지.학원 아무것도 안하고 문제집만 하구요,
더 힘든건 아들 친구녀석 같이 왔는데 지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 나 국어100점 과학100점 수학85점 사회88점 맞았어"하더군요.그소리 듣는 순간 머리 한번 더 돌고,한 친구 녀석 전화왔길래 시험 잘 봤니 했더니
자신감있고 신나고 지 엄마에게 칭찬 받은 분위기의 목소리더군요.자신있게 "네"라고 하는순간 또한번 맥 풀렸슴니다.
사회가46점이 뭐냐했더니 미안한 기색도 안보이고/친구집에 놀러갈 궁리만 하는군요.아이 하는 행동에 정말이지 유구무언이네요.나,참 이건 넘 심하죠잉//
아이고 마음 아프고 머리 아프고 속상하고.어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요 도움말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