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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시누이문제 글올린 사람입니다.


BY 속상맘 2009-05-13

여러님들이 제글의 요지를 잘 파악을 못하셨네요.

시누들이 제가 불편해할까봐 같이가잔 소리를 안하는게아닙니다.

그리고 단순히 어디같이가잔 소리를 안해서 제가 맘상한게 아니구요.

시누들의 하나밖에 없는 오빠부부하고,셋이나되는 조카들에대한 무관심과 어찌보면 타인대하듯이하는 마음.

불편해할까봐 배려해주는마음과 무관심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애들 고모가 (그런대로 삽니다.)  둘이나 있어도 변변한 용돈한번 받아본적이 거의 없구요.

명절때 5000원짜리 문상주더군요.

음식준비 제가 다 해도 명절때 친정이라고와서 놀기만하고 설겆이 하나 안합니다.둘다요.

우리 막내가 9살인데 이번 어린이날도 자기네 애들만데리고( 우리막내랑 시누들애들 같은또래입니다.)

놀러갔다오고 일요일에 잠깐만났는데 고작 아이스크림하나사준게 다입니다.

우리 어렵게 사는것 시누들 다압니다.

애들 용돈도 변변히 못주는것 알텐데도 어쩌다   만나도  무덤덤입니다.

제가 너무 뭘바란다구요?

사람으로  살면서  소소한 정을  바라는게 무리인가요?

무능력한 오빠랑 살면서 애들 키우고 말한마디 안하고 살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고마운줄 모릅니다.

지금 비록 너무 힘들어도 가까이사는 시누들이 나 힘든것 알아주고 우리 애들한테만이라도 관심좀 가져줬음하는제 자신이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