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년 4개월을 백수로 지내다 드디어 남편이 출근을 했습니다 한달조금 넘었는데 전에없이 잔소리에 짜증이 부쩍.....당연히 여태 빈둥되며 자유롭게 지내다가 묶여있는 직장생활이 편할리야 있겠습니까만 이건 해도 너무하네요
하다못해 양말한개라도 가져다 바쳐야되고 물달래서 주니까 얼음안넣었다고 생 지랄을 합니다
대한민국남자들 다 다니는 직장 지만 뭐 큰 일하는줄알고 직장에서 받는스트레스가 엄청난가부네 싶어 어제도 오늘도 참았습니다
내가 지 화풀이용 두더지도 아니고....어제는 난대없이 지차에 핸들카바 바꿔놓지 않았다고 또 꼴깝을 떨대요 지가 쉬는날 하면되는거지 그런거까지 다해달라니..왜? 밥도 먹여달라지!!!!!!!!!!!!!!!!!!
결혼초엔 마냥 듬직하고 멋있게만 보이던 남편....지금은 홀랑 벗겨서 디지게 패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