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은 안올렸습니다.
재혼한지 2년좀넘었구요 신랑이 너무 무능력해서 속이상합니다.
사업실패로 빚도 6천 정도있는데 열심히해서 빚도갚고해야하는데
방에서만 뒹굴고있어요.제나이 41인데 전세방도 제가번돈으로 500에 있답니다
저도 조그만 가게를하고있어 신랑 방에서 꼼짝안하고있으니 속이너무상하네요
재혼이다보니 조심스러워 싫은 내색도 잘 못합니다. 신랑장점도있답니다 정이많고 사람좋다고 소문은자자하네요
친정언니가 옆에있어서 우리 생활을 다알고있는상태라 고생만한다고 저보고 여기서 신랑과 정리를 하라네요
신랑은 4남매의 맏이라 부모님도 계시고하니 이혼은 못한다하구요
저도 깨끗이 이혼도장찍고 혼자 살고싶네요
혼자 3년살면서 식당서빙해 돈도2천500모았는데 신랑한테 다들어간상태입니다
이혼정리안된상태로 제가 행방을 감춰버리면 어떡게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