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6년차입니다. 20살어린나이에 남편을만나서 살다가 결혼을했고 첫째와 둘째차이가 10년이나나는데 남편이 올정초부터 변했습니다. 자기일을 하면서 돈을좀벌더니 점점변해가더니 올초부터 집에 안들어왔습니다. 친정엄마와 살다가 나오면 집에 들어온다기에 집을얻어서 나왔는데 변한게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이상해서 조사했더니 동창회에나갔다가 여자를 만났더라구요. 본인이 술먹고 친구들에게 이야기까지 했더군요. 새로이사한집에서 더이상안물을테니끝내라고 했더니 그럴수없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신랑하고 그여자까지 만났습니다. 그여자가 저에게 잘못했다고 다시는 만나지안겠다고 했는게 문제는 우리신랑이네요. 그여자를 잊을수가 없다네요. 41살에 혼자사는여자 거기에 명품에관련된일을하고 있고 집이 잘산다네요. 그여자가 끝낸다고까지 했는데 술만먹으면 저한테 너는나한테해줄게없다네요. 그래서 대판싸웠습니다. 그뒤로 이혼해달라고 계속그러네요. 제가작은애때뮨애 그럴수없다했는데 저하고는살수가없다네요. 오로지나밖에모르던남편이였는데 넘변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지금도며칠째안들어오고 아들전화도 안받고 그러네요. 이혼할깨생각도했지만 집에만있던터라 할수있는게 없네요. 그리고 큰애도 병이있고 작은애가 이제5살이라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나가서 또다른여자하고있는지 신경도쓰이구요. 제가나가서다른남자하고 만날까봐취직도 못하게하고 본인은술먹고 도우미불러놀면서도 저는 절대로 술자리도못가게하던 남편이였는데 진짜 어이가없습니다.
이런남편하고 살아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도 고민이구요 이혼하자할때아이들데려가라했더니 자기가 키울형편이안된다고 양육비3년줄동안 저보고 일을하라하더라구요. 싫다고했거든요. 전제집나두고아이들데리고가랬더니 그럼저보고나가라고하더라구요. 아이들만아니며 더러워서나가고싶은데 아이들이무순죄인가 싶어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친구들하고 어울려서노는거 싫어하는터라 이제와서친구들만나서하소연할수도없고 넘넘힘듭니다.
어찌살아야하는지 답답하기만하구요. 누가그러던데 3년정도 지나면집들어온다고 그때까지만 버티라는데 그게 쉽지는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