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어제 휴가를왔어요..금욜 저녁에나 올라갑니다
친정식구들과 다 같이 첨으로 휴가란걸 오게 됐어요..넘 좋았어요..
근데 오늘 아침일찍 친구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어제 밤에 아버지가 병원서 돌아가셔서 지금 집에서 병원 영안실로 떠난다구요..
금욜에 발인이라구요..
친구한테 어떡하니 근데 나 강원도야했더니 휴가왔구나 그래..
알려줘야할것같아서,,하더라구요..
저도 넘 놀라고 당황해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어떡하니..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다..
하구 끊었어요
작년에 이 친구 어머님 칠순이라갔었어요..칠순에 친척이아닌 사람도 부르는가보네하면서 갔죠..
없는살림에 5만원드리고왔어요.. 음.. 그 친구는 제 경조사때 오긴하지만 부조는 거의 않합니다..
근데 자꾸 맘에 걸립니다..한다리 걸러 친구가됐긴했지만 그래도 꽤 오래된 친구인데..
어찌해야할지 몰겠습니다..땡겨서 우리만 올라가자니 그렇고 않가자니 그렇구..
다른 친구한테 부조금이라도 대신 부탁해야할까요?아님 올라가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