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이 같은 아파트 같은 통로에 살며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갑장이 있어요
애들 보내놓고 우리집에서 차도 같이 마시고 몇시간씩
수다를 떠며 점심도 먹고 하며 나름 친한 사이라 생각했어요
애들도 같은 유치원에 단니며 등원 하며 하원 할때까지 보겠죠
그러다 보니 아침마다 차태워준 다고 기다리 거나 엘레베이트를타며
만나 지다 보니 항상 우리애가 인사를 해요
상대방 애엄마 이름을 대며 ㅇㅇ엄마 하고 부르거나 ㅇㅇ야하고
부르는게 우리애에 나름 인사라며 인사겠죠
모르는 사람을 보며 안녕 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데
오빠엄마나 친구 엄마들에게는 ㅇㅇ엄마 하고 멀리서도 부릅니다
근데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ㅇㅇ 엄마가 오늘 아침 약간에 신경전을 거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애 보다 한살 많은 친구에게 어 ㅇㅇ야 하고 부르며
엘레베이트를 탔죠 근데 나름 친하다 한 갑장 친구가 야단을 치네요
갑장(오빠라 해야지 하더군요)
저(괜잖다 아직 어린데 한살 차이는 친구다 괜잖다)했더니
갑장 얼굴이 붉어 지며서(오빠지 한살차이도 오빠지 애 상처받는 다며 )얼굴을 붉히 더군요
애들 차태우고 보내고 오면서 말 한마디 안 하더군요
아직 5~6살인데 오빠라 하며 어떻고 친구 하며 어떻다고 그렇게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애 나름 인사인데 3월달 부터 같이 어린이집 보네고 이때까지 말 없다 갑자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갑장 애가 상처를 받으며 애를 타이르며 안될까요
동생이 아직 어렸어 몰랐어 그러니 ㅇㅇ가 이해해라 하고 말이죠
전 우리애에게 애기 했죠 ㅇㅇ는 오빠니까 ㅇㅇ오빠라 해라 하고 애기했죠
근데 아직어렸어 그런지 볼때마다 ㅇㅇ야 부르네요
이러다 같은 엄마 끼리 감정 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