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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싶습니다


BY 속은녀 2009-08-11

결혼십삼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에  첫바람을  알게되었어요

 

같은계통에일한여자라고하는데..

 

저희남편은 주의에서그럽니다  참성실하고 성격도 좋습니다

 

춤 술 못하는것이없을정도로 다~~잘합니다

 

저희남편은 자영업합니다

 

이번에안사실이지만  원래 남자들이 다그럽니까..사랑하는부인에  자식에  돈은좀  부유하지않더라도 이런걸로 만족을  못할까요..

 

남편<남자>들에대해서 정말 회의를느낍니다

요즘세상이 너무 난잡해서  정말 원전한가정들이  없을정도로...

 

이번에 남편에바람으로  너무나충격먹었고  남자들속성에대해서 ..조금씩알아가고있습니다

 

짐싸서 남편이 집나갈때만해도 하루..넘힘들었어요

그여자에대해서 제가 아는것이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은이미  예전에 내가알던  그남자는  없데요

이미 변했고 세상에 눈을  떴드라구요

 

저도 모든것들이  예전처럼 돌아갈수없지만  악몽에  시달리고.. 친구들도없고 오로지아는이들은  교회식구들밖에없어요

전 종교생활하고있고  남편은무교입니다

 

남편말, 절대 핸드폰내역서를  못띄워준대요

이혼은하더라도...어의상실입니다

 

제가 그동안  넘 편하게  살았나봐요

성실했던남편과 자식들 다건강하고 서민이지만 재산이 다 통 일억정도밖에  안된서민이지만..그래도 서로사랑한다고믿고  살아왔는데..

 

요즘도  그여잘만나고 있는것같고 진심으로 저한테  안빌더군요

그렇다고  재가 무등력해서 지금당장 이혼할  처지는아니지만...

낼 지 핸드폰  내명의로 해준답니다

 

전 미래를위해  준비할려구요

남편몰래 비자금을만들고 나에게유리하게끔 ..해 놓을려구요

이런제자신이  한심하게생각도  든건  사실이지만

 

이번일을겪고나니 ..

 

남편이  착하고 외모도그리안빠지고 자영업이라  매일돈을만지고  골빈여자들이..돈때문에라도

접근하고  안떨어질껏같아요

 

한번에바람으로  끝나면  너무나 좋겠지만...두번 계속그러면  언젠간은이혼하겠지요

 

전 큰욕심은없어요

우리아이들은초6 아들이 7살입니다

전38이구요

소박했지만..참 마음고생안하고 지금껏남편그늘에서  사랑받고 살았는데...

 

이젠 지나간과거이고.. 남편주위가  너무  안좋은사람들이많고 <세상적인남자>친구따라  노래방가더니 ...

남편이 세상에맛을알아버렸고  여자를알아버렸어요

 

전 그러습니다

현실적인문제들로  지금은  이혼안고 살려구요

 

한번에바람  저도  다른여자들처럼  여러가지로 고통스럽지만 마음에 묻으고  살려구요

 

저에시숙은 원체남자가  바람둥이라~~ 형님이저보다 두살어림 재혼 형님은초혼입니다

 

여자문제로 오늘날까지 볶고살더군요

타고난성품이  저의신랑과다릅니다

형ㄴㅁ은  그래도 살아가더군요

 

엊그젠  남편이이런말을하더군요

아무리 가정이편안하고 아내가잘해주어도  채워지지않는빈자리가  있단말듣고  놀랬습니다

 

채워지지않는빈자리가 제말 바람.여자문제만아니면  좋을련만..

 

맘이힘듭니다

악몽에시달리고 저녁마다 무심코 남편핸드폰 열어보고  참 내자신이 한심하네여

 

저처럼 고통당하시는분들도  많겠지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고맙구요

혹시  악플글은사양합니다

 

그냥 저에게  요즘일어난일  내맘상태..힘든거  .올렸으니  도움되시는글만  올려주세요

세상남자들이  다  이럴까요..

다~~가정들이  아내가  남편들에게  속고살까요???

남편이 몆년뒤에  이혼하자고도할까봐  겁도나는게  내 솔직한심정입니다

제말  나쁜여자들을

안만나야될뗀데...

이번계기로 깊이반성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