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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한바탕하고나서.. 아들녀석이 하는 허경환버전.ㅋㅋ


BY 똥이 엄마 2009-09-21

어제 벌초 잘~~ 하고 나서 남편이랑 싸우고 오늘 아들녀석과

합심해서 남편을 왕따 시킬려고 상의를 하는데 울 아들녀석

 

개콘 허경환 버젼으로 하는말이...

" 아빠 왕따 시키다가 엄마가 왕따 당해봐야.. 아~~~~ 침대에서 혼자자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느낄끼야"

 

둘째 아들 공부한거 다 틀려서 열받아서 잔소리를 해대고 있는데

이놈이 반항한다고 옷걸이 들고 설치니까  또 우리아들

개콘 허경환 버젼으로 하는말이...

" 옷걸이로 머리 한대 맞아봐야.. 아~~~~~ 메이드 인 코리아가 딴딴하구나 하고

느낄끼야..."

 

둘째아들 열받아서 공을 던진게 내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서 내가 땔릴려구

달려나가니까.. 울 아들 다시 허경환 버젼으로 하는말이..

" 야..니가 엄마 팔뚝에 한번 맞아봐야 아~~~~ 대한민국 아줌마 팔뚝이

무쇠팔이구나 느낄끼야"

 

이러는데..대판 웃었네요..ㅋㅋㅋ

하여간 우리 남편이랑.. 확~~ 어찌해볼까해도 내편은 하나도 없구..

아빠 편만 드네요.. 이젠 때리지도 못하겠고, 내편은 없고.

딸을 만들려니..너무 나이가 많아서..낳치도 못하겠고...흑흑

울다고 웃는느낌이라..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