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8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나에게 있어 지금까지의 삶이란 참 힘들었던거 같아요!
고단하고 힘든시절만이 거의 차지하고 즐거웠던 기억은 거의없었던듯^^ 씁씁하네요.....
이젠 모든것 버리고 떠나고싶네요 아니 아무런말도 하지않고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네요.
날 아무도 모르는곳으로.....그런데 두 아이들이 맘에 걸려서 쉽게 결정도 하지못하구...그저 답답합니다!
편하게맘 먹고 잊고 살면되는줄알았는데,내맘이 쉽게 허락하지않네요.....
지금의 내삶을,아니 지금의 생활을버리고 싶네요,
아무말 없이 떠나버리면 울아이들이 상처받겠죠?(쉽게 결정도못하는 나..)
아이들때문에 발목 잡혀살고 싶지않았는데.......저두 돌아가신 울 친정엄마처럼 살고 싶지않았는데....
그런데 저또한 어쩔수없는 여자이고 엄마였나봅니다
참으로 바보같고 한심하고 우습게된 나자신을 정리해야 할 시간이필요한데.
지금맘으론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떠나고싶은 맘 가득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