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2년이 돼간다
요즘 문득 내자신이 두려울때가 있다 어쩌면 이렇게도 내기억속에
남편이 없을까 아무리 재미있게 살진않았지만 그렇다고 미워하지만
않았는데 남편을 내가 더좋아하고 그래서 남편과 사는동안 너무 힘들었어도
이겨낼수 있었는데 지금은 남편생각이 안난다
술로 20년가까이를 보내면서 나나 아이들은 정말고통속에 살았다
특이 아이들에겐 너무 큰상처만 주고떠났다
눈길 한번안주고 마음한번을 표현안하고 그러다가 덜컥 병이 들어 그렇게
떠나버렸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빠는 있었는데 아빠가 그냥 술에젖어 아이들 한번안 봐준게 너무 서운하다
그래서 그런건가 왜이리 내마음이 내기억이 남편을 잊고 있을까?
누구에게도 말할수가 없다 내마음을.. 남들이 알면 무서운 여자라고 할거야
하지만 사실이니까
무섭다 ..내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