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님들 오늘은 날이 좀 풀렸네요.
어릴때랑 비교하고 살아봤자 저만손해지만
어쩐지 요즘은 자꾸 뒤를 돌아보니 제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어딜 가려고하면 머리도 어쩐지 부시시 해 보이고
눈알은 동태마냥 퀭하고
뭘 입어도 옷태가 나지않아 갈아입게 되고
그래봤자 후질근 해 보이네요. 에궁
오늘도 밖에 나간김에 어딜 들렀다와야 했는데
자신감 완전상실해서 그냥 집으로 들어왔네요.
이제 몇 년만 더 지나면 오십줄에 들어서는데
벌써부터 자신감이 없어지니 큰일입니다.
나이 들어도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되고싶지만
그렇게 되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냥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넋두리를 읇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