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라구 남자친구가 안그런척하지만 기대는 하나봅니다 ㅎㅎㅎ
저번 빼빼로데이때 제가 직접 만들어서 줬었는데 무척 좋아했었거든요
맨날 주말에 오더니 이번에는 평일에 만나자구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주말에는 설날이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이번에 또 만들어줄려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어제 오전에 초콜렛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15개밖에 못만들었는데 돈은 2마넌 가까이 깨졌다는 ㅠㅠ
개당 1000원이상하네여 ㅋㅋㅋ
순간 그냥 사서줄까 싶기도 하더군요 ㅎㅎ그러다가 오후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기로 해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문구점이나 펜시점을 들렀는데 초콜렛재료를팔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은 제품들인데 오히려 인터넷보다 싸더라구요ㅠㅠ
진짜 모든 가게들 다그래 ㅠㅠ 다 인터넷보다 싸 ㅠㅠ
어떻게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싸게 파는거냐구 ㅠㅠ
오프라인인 온라인보다는 비씨다는 그런 다그래를
뒤집어 버리더라구여 ㅠㅠ.
이번에 만들어서 선물하실분들 궂이 인터넷으로 사시지 마시구
그냥 가까운 펜시점이나 문구점에서 사셔두 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지금 사시면 운없는 분들은 재료가 다 떨어졋다구 다른 재료가 올수두 있구요
빼빼로데이때 제가 그랬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빨리사서 빨리 만든건데 이렇게 뒤통수 맞을줄이야 ㅠㅠ
그래두 힘들게 많들었으니 남자친구가 기뻐해줬음 좋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