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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우울해져~


BY 밝아지고 싶어. 2010-02-27

 

사는일이 쉽잖네요

나이 사십하고도 중반넘어가고 있어요

하나 있는 아들애는 대학2학년이 되었네요

남편은 직장에서 구조조정이다 어쩐다하면서도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늘 바삐 사느라 정신없어하고

 

그전 아들애 키우면서 선배들 말에

그래도 애 어릴때 부대끼며 분주히 살때가 좋을때라고

남편과도 30대 많이 다투고 갈등하면서 서로 정도 쌓아가며 사는게

사는거 같은거라고.

나이들어 애 크고 남편과도 적당히 적응이되어 대면 대면해지면

사는 재미가 없어질수있다고.

 

제가 요즘 그런거 같네요

아니 요즘 그런게 아니라.

몇달째 계속 우울 모드를 드나들고 있네요

 

하나뿐인 아들은 고등학교때부터 집떠나 다른 도시로 가서 기숙사에서

살아 대학도 집에서 떠나 다른도시에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한학기에 몇번 볼까 말까하고.

메세지 보내도 답장도 거의없고 그져 용돈이 필요할때나 딱히 필요한일

말고는 연락을 안하고 뭐든 본인이 알아서 하겠노라네요

 

저자신 직장을 다니며

날마다 바삐움직이며 살고는 있는데

맘은 늘 허전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는것이

생활에 활력이 없다고나 할까요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나름 에너지가 될만한 꺼리는 만들어보자고

자꾸 되뇌어 보지만 쉽잖네요

변변한 친구도 없고

 

그져 하루 하루

우울 모드에 드려는 나자신을

그러면 안된다 안된다

어떻게든 밝은 빛을 향하자고 되뇌이고 있답니다

 

맘이 울적하거나 우울할때면 가끔 들러보는 아줌마닷컴

오늘도 그런 맘으로 놀러왔답니다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