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시누외 대판 싸웠다 아니 말할틈도 안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였다
아침에 제시지내고 상을 치우는데 온다고 전화왔다 그래서 오면 세배 같이할려구 그냥 있었다
열한시반쯤되서 왔길래 밥상 차려줄라하다가 세배먼저하는게 나을거같아 어머니께 세배받으시러 오시러했다
시어머니 75세인데 온몸이 안아프신데가 없다 매일 엉덩이 아프다고 누워계신다
시누 갑자기 고함친다 방에 가서 하면 되지 아픈 사람을 오라가라한다고
심장이쿵덕쿵덕하더라 나만 그런지 신랑 시동생 동서 는 그냥있었다 나중에 신랑이 자기도 기분이 나빴지만 조카들
보고 참았다고했다 일단 참고 세배하고 밥은안주고 과일상만 차려줬다
남편이 친구부모들께 세배하러가고 도저히참을수없어 나한테 감정이 있는냐고 물었다
바로 삿대질부터하며 고함지르고 난리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내 못한다고 내흉을 많이본 모양이다 물론 며느리흉 시
누
한테볼수있다 그걸 속으로 그냥 삭이던지 아니면 곱게 얘기하던지해야지 새해첫날부터 아주 난리다
큰얘가 대학2학년이다 결혼하면서부터 어머니집에 들어와 살았다
그동안 집 올수리하고 전세 2칸 주고 있던거 다빼고 어머니 곗돈(계 7개 )시동생 결혼할때까지 십년쯤 대고
결혼식 부조금 다대고 돈하나도 못모았다
그래살았는데 집세 한번 냈나한다
온갓말 다듣고 화가나 그리잘하면 형님이 모시라고 했더니 지가 모실테니까 다음에이집에오면 내보고 여기있지마란다
시동생은 한술 더뜬다 내한테만 하지말라고하더니 한 손으로 내 목을 잡았다
내가왜 이런 수모를 받아야 하는지모르겠다
남편은 지형제편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