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18

47개월 딸아이가 손발이차네요,,


BY 눈물 2010-04-05

안녕하세요

 

마음이 아파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딸이 47개월입니다 손발이유독차서 한약을 먹으는게나은지

 

아니면 집에서 간단히 민간요법으로도 할수있는게 있다면 어떤거일까요?

 

귀에 고름에 물까지차서 감기도 상당히 갑니다,23개월땐 감기로인한 열성경련한번까지도 갔습니다

 

애아빠는 담배없인못산다하고  아이가담배냄세맡으면 가래가생기는데 그래서 끊으라고했더만 말도안듣습니다

 

그래서 담배필꺼면집보따리 싸들고 집에나가라고했더만 피시방서 아주사네여 예효,,,미치긋습니다,,

 

쥐어패서라도 뜯어고치고싶지만남편이어릴적에 시아버지이혼하셔서 다른여자랑살림차리고자식까지낳아 지금은 그자

 

식분들도 자식을낳아 다컸죠 

 

남편이 시어머니밑에서 어릴적에시아버지의빈자리폭이 상당히 커서인지  남편이 아버지의노릇을 어찌해야되

 

는지 모른거같습니다,따라서

 

 

 아버지에대한 책임정신력을 을 못느끼는싶습니다,

 

예를들자면 남편이 자식한테 모범을보여되는데 애아빠가

 

친부모인시아버지시어미니의화목한가정에서 보고 자라낫어야되는데그러지못하고 시어비지에대한빈자리만 보고자라

 

서 남편이 한편으로 많이안타깝고 안쓰러워보였습니다 애랑똑같이놀려고 생각한다는거죠 

 

니가이기네내가이기내,,한씨름을하더군요,,든든한아버지노릇을 아이한테

 

배움으로서 가르치고 달래주는법 감사하는법 고마운법 미안하다는법

 

기타등등 아버지가 자식한테 가르쳐서 건강히 키워야된다는걸 모르고있습니다,,알아도 내가왜하냐,,나는내방식대로할

 

꺼다 이러덥니다 어릴적부터 배겨온 습관을 고대로 행동할려고하더군요,,

 

가정이잇으면 가정에 충실해야되는데,,,에효,,,

 

생활속민간요법을 맘분들이아시면 저도 그리활용해볼려고합니다,,,답답한맘에글을쓰다보니 주절주절됬네요

 

너무답답해서 글좀적어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