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3주전쯤 한국화장품에서 나온 화장솜을 샀습니다.
3분의1정도 썼을때쯤 솜 끝에 좀벌레가허물을 벗은듯한 형태의 것이 딸려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솜을 한장 더 뽑았는데 쌀알 같은것이 벌레의 알이 딸려 올라 왔습니다.
순간 너무 역겹고 놀라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솜을 들어 내보았습니다.
사진과같이 벌레의 알들과 개미같은 작은 벌레들이 죽어 있었습니다.
정말 이걸로 내얼굴에 화장품을 두드려 발랐다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너무 역겹고 메스껍습니다.
저는 저희 엄마와 솜을 같이 쓰는데 엄마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으신듯합니다..
놀란 마음에 한국화장품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에 담당자와 통화가 안돼 나중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상담원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더군요..
그리고는 제게 목적이 뭐냐고 물었습니다..;;순간 저도 당황이 되더군요..
목적이라...;;그리고는 저한테 그 벌레들의 원인을 규명하는게 목적이냐더군요..
원인을 알고싶어야하는 쪽은 한국 화장품쪽이어야 맞는게 아닐까요??
그러더니 저한테 직접 구입한 화장품코너에 가서 원인을 규명하라더군요..내참..
그리고는 그 제품은 판매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아니 증정용이면 그렇게 만들어도 되나요??
그리고 박스의 어디에도 증정용이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 제품을 구매 하였고 사용을했다는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중요한것 아닌가요?
원인 규명은 화장품회사측에서 즉각적으로 움직여 밝혀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을 듣다듣다 옆에서 듣고 있던 직장 동료가 전화를 받아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상담원 저한테 자기 말 두번시켰다고 뭐라 하더군요..
참 어이 없습니다..
결국 저는 그 상담원한테서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오히려 면박만 받고
구매한 매장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알아오라는 명을 받고 전화를 끊게 되었죠..
그럼 하루가 지난 오늘 화장품회사측에서 저한테 전화를 걸어 물어봐야 정상아닌가요?
연락 한통 없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불쾌하고 저 벌레들 본 이후로 작은 먼지 하나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역겨워서
쌀이 벌레로 보여 밥도 먹기가 역겹습니다.
이런 한국 화장품 어떻게 믿고 쓸수 있을까요..
저는 평생 한국 화장품 못쓸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떡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