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참 힘든것 같습니다.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는것이 없으니 참 서글픈 인생입니다.
작년과 올해는 더더욱 힘드는 해인것 같아요.
작년부터 아이와 무지 힘들었어요.
결국 학교는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에 입원까지 했었으니깐요.
그런데 올해도 너무 힘들어요.
현재 고입시험봐논상태인데 그것은 합격한것같아요.
대검준비를 시키려고 하는데 전혀 할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저친구를 집에 있게 해달라는군요.
그 아이도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집나온다고 했다나요.
며칠전 오지랖 올렸었는데 보신 분은 기억하시겠지요.
그아이를 데리고 있겠다기에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그일로 아들하고도 안좋은 일이 있었요.
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막막합니다.
그런상황에서 그아이를 데리고 있겠다고 생각한 우리 아들도
참 기가 막힙니다.
그 부모도 이해가 안가고요.
이제는 오지랖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제가 원래 좀 오지랖형이거든요.
길가다가 쓰러진 사람 보면 꼭 112에 연락해서 그사람 신변 보호 되는것을 보아야만 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는 그 오지랖 안하려고요.
이번에 절실히 느꼈어요.
경찰서에서 전화까지 받으니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저 자신의 일만으로도 정신없는데 왠 오지랖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