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30

자율 공립고에 대해...


BY 괜찮나? 2010-06-05

서울신림동 남자중3 맘입니다.

울 아들 전교 5~6% 정도 드는 우수한 성적인데요.

지난 중간고사에서도  전교250명중에 6등을 했습니다.

아이가 중3이다보니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사실 성적은 우수하지만 과학에 대해 우수하다거나 아니면 영어 회화가 우수하거나,에세이 능력이 뛰어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정말 내신만 우수합니다.  그래서 집안 형편도 그렇고 아이 성향도 그렇고해서 집에서 가까운 일반 인문계로 보내서 아이가 편하게 가까운 곳에서 나름 열심히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학원에서 자율 공립고에 대해 소개해 줬나봐요.

집근처에 당곡고가 있는데 그 학교가 자율공립고로 지정되었나보더라구요.

당곡중,당곡고가 함께 있는 공립고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중고때는 공립고 맘들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샘들도 아무래도 사립보단 덜 치열하고 교육환경도 그렇고,,,

물론 목동처럼 학군좋은 곳은 대부분 공립이라 하지만,,,

그건 지역 자체가 환경이 좋고 워낙 학교 역사가 있으니 그렇고,,,

울 아들 중학교도 사립이라 나름 동네에서는 맘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거든요.  어쨌든 이름만 자율이 붙었다해서 뭐가 많이 다를까 싶네요.

검색해보니 성적순도 아니고 자율사립처럼 전교50%내 지원도 아니고

그냥 추첨순인거 같던데 거길 가느니 차라리 집 가까워서 다니기 편하고

전통있는 일반 인문계를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들은 자꾸 당곡고를 간다네요.  엊그제 담임샘과 개인 면담시에도 그렇게 말했다네요. 울 아들은 자율형이란 말이 들어가고 학원에서도 좋다고 선전해주니까 마음이 혹 하는거 같아요. 

정확한 정보도 없으면서요.

혹시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것과 당곡고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면 리플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