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단란주점에 갔다가 2차까지 다녀왔어여..
알고보니 결혼전에두 그런데 단골..
하루에도 열두번씩 화가 올라오구 눈물나구..
저는 울고 불고 신랑은 빌구.. 어찌해서 그냥 살기로 하긴했지만..
아이 젖먹이면서두 속으로 화가 올라오구..눈물도 나구..
하루에두 열두번씩 년놈이 뒹구는 상상만 하게 되여..
참구 살려니 억울하구..
신랑은 차라리 속이 편해보이네여..아무일없었던 것처럼...들이대구..
넘 답답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