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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헤어진지10일째...제발 도와주세요


BY 김섬 2010-07-14

 

 

안녕하세요 이런곳이 있다는걸 너무 늦게알았네요..

 

진지하게 1년가까이 여자친구와 연애해왔었는데 한6개월 넘어가면서부터

 

사소한걸로 많이 싸웠습니다

 

서로 결혼도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나왔기에

 

서로가 편해질때쯤오는 일종의 욕심정도라고 생각을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많이 쌓였었나봐요..평소랑 다름없이 아침까지도

 

통화하고 그러다가 저녁에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혼자 생각하면서 힘들었겠구나..오빠도 마음은그게 아닌데

 

 늘 싸우고서 후회많이했다..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 행복해라 이런식으로 답장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일주일쯤 지나서 그녀에게 편지와함께 선물을

 

주었어요

 

직접준건 아니고 자주가던 커피숍을통해 전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내용은 제잘못에대한 속죄와 우리들그동안의 추억에관한얘기등

 

 다시돌아가고싶다는뜻을

 

충분이 했습니다

 

그렇게하면 뭔가 답이 올줄알았는데 몇일동안 깜깜무소식인거에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어제 여자친구에게 잠깐보자고

 

할말있다고 문자를보냈는데 약속있어서 다음에

 

보자는군요...그래서 못보나보다싶어서 저도집에들어와 쉬고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에요

 

그런데 할말이라는게 뭐야? 이렇게요..

 

그래서 만나서할생각에 아냐,너 오늘안되면 시간될때 하면되지뭐..

 

이렇게 보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안받고 문자를 보내더군요

 

지금 전화받을기분아니니까 문자로 얘기하라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생각하는중에

 

지금문자로 얘기할꺼아니면 다시는 연락하지말자고 또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장문으로 진심을 담아서 문자를 보냈어요 보고싶다고

 

지금 집근처로 가서 기다리겠다는말과 함께..

 

그래서 만나러가는도중 답장이 오더군요..

 

무슨말인지알겠지만 자기맘은 그렇지가않다고..와도 나가지않을테니까

 

 이러지말았으면 한다고..

 

근데 제가 무슨말을 할지 여자친구로서는 충분히 예상했을꺼고

 

문자로 말해주지않으면 다시는연락하지말자고까지하는

 

여자친구성격상 일종의 테스트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무작정 찾아가서 기다렸습니다 한번쯤은 잡아야할거같아서요

 

그런데 여자친구와 친한친구가 나와 저에게 말하더군요...

 

자기지금 여친과 같이있다가 오빠차보여서 온거라고...

 

여기서 기다리지말라고 이게무슨고생이냐고...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정리 많이했다고...이렇게해봐야 힘들다고

 

들어가시라고...말하더군요

 

기다리는제가 안타까웠나봐요..그래서 생각해준거 고맙다고

 

알아서할테니까 들어가라고 말하고

 

조금더 기다리면서 여친에게 나지금 앞에서 기다리고있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헌제 이런식으로하면 자기진짜 싫어진다고

 

절대안나갈거라고 이런식으로 문자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이런식의 문자를 2~3번 주고받다가

 

결국 어제2시간기다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유지하던 미니홈피일촌도 끊기고 제일촌평도 지웠더군요...

 

제가일을더 악화시켰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헤어지고나서 연락하는타이밍이 너무 빨랐던거같아요...

 

냉각기간을좀 두었어야하는데...

 

이정도까지왔다면 방법은 없는건가요..?

 

헤어진지 오늘이 10일째인데 좀 힘드네요..

 

상황을 더악화시켰으니 냉각기간을 두면서 나중에 연락해봐야 소용없을까요..

 

그녀의 친언니들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청하거나 작별인사를 하는건

 

마이너스일까요...?

 

정말 무슨방법이라도 좋으니 되돌리고싶습니다...제발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