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아도 요번 휴가때 이사계획하기로했습니다..

조건은 주인없는집..지하수아닌집..동물제재하지않는집으로요 ^^;

대충 충족된다면 구해서 가려구요..

하지만 쉽지는 않겠습니다..여기 지역 여건이 여기는 관광지이면서

전국각지서 몰려와 일하는곳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주인들이 더 기가 쎄답니다 ㅋ;

올태면오고 말태면 마라 이런식이라서요 ㅋㅋ

저번주 금요일에 서울서 언니들이 놀러왔답니다..4명이 ..

주인이 나가라한 다음날이지요 ㅋㅋ

일요일에 갔는데 실컷 눈치보고갔답니다..

2층인데 2층마당도 넓어서 고기 구워먹었는데

고기굽는것도 주인이 신경쓰였는지 올라왔었네요 ㅋㅋ

바닥 코팅해놨는데 눌어버린다나...다행히 언니가 미리 바닥에 이상없게

해놨었던데 보고 말하고 그냥 가더라네요..

울 시부모님께 간길에 말했더니 어처구니없어하시네요 ㅋ

암튼 빨리 딴집구해 스트레스받지말라 하십니다..

댓글 감사했구요..집구하는데로 글한번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