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세요~
우리아들 5살 때 꿈이 글쎄
사자였어요 사자 ㅋㅋㅋ....
그런데 지금 여섯살 이제 일곱살 형님이 될텐데
꿈이 경찰차라네요~ 경찰도 아니고 경찰차~ㅎㅎ
참 재밌죠?ㅎㅎ
속상한 얘긴 아닌데 웃으시라구요~ㅎㅎ
우리 아인 발달장애라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더 생각하는게
느려요~^^
그만큼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예쁘게 키우려구요~
가끔 지칠때도 있지만... ^^
다들 웃으세요~^^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가끔 너무 현실을 직시하는 것보단 무조건 적인 긍정적 생각이
제 삶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덜 짜증내게 되고!^^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