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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같고 ...


BY 코알라 2011-05-27

한직장에서 일하다 그만둔 동료가 있는데...

끝나기전에 밥한번 먹자하더니....

25일 지나서...

다른 직원한테만 전화와서 저녁약속 한건 ...

무슨 심보 인가요...

그리고 직접 받은 것도 아닌데...

또다른 직원도 같이 갈생각 없으면서 ..

같이 가자는것은 무슨 심보로...그러는지..

설사 가자고 해도 불편한 관계라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은 ..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무척 속상합니다.

직접 전화라도 왔더라면 ...덜..속상하고..

지난일 다 잊어버리고..밥을 먹었을텐데...

그후에도 좋은관계가 유지되었을텐데...

....다잊어 버리고 ..씩씩하게 삽시다.

....아자아자...화이팅...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