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에 근무여서 못가고 남편한테 가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내가 ..왜..홀아비냐...혼자는 못간다.. 하더니..
부탁을 했더니 ..마지못해 혼자 갔는데...
다른 아줌마들은 상장을 다줬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울신랑 ...상장도 못 받았다고 ..울상..
대신 가도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괜히 보냈나보다 ..나도 속상하고 ..신랑한테 미안한 생각입니다.
폰...으로 ..문자까지와서...입장을 해줬으면서...왜..그렇게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잔뜩 상해서 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