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홀로 된 시아버지가 거의 비정상적으로 돈요구를 계속 해오고
남편은 전혀 해결을 못하고
그러다 시댁과 재판으로 해결을 할 정도 까지 갔었어요
부부싸움을 많이하고 제가 많이 괴로워했어요.
남편도 자기 집과 관계가 안좋아지자 괴로웠겠죠.
그런데 우리 아들딸이 하나는 학교에서 말썽을 피고 하나는 등교를 거부하고 해서 병원에서 진단하니 ADHD라는데 아이가 그것볻 더 한거 같아요.
문제는 남편이 장사해서 돈이 안벌린다고 생활비를 몇년 안가져왔는데
어느날 보니 돈을 벌어 놓고 숨긴게 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분명히 더 숨긴 돈이 있는거 같아 솔직히 말하랬는데
이러다 싸움이 되어 별거 10개월 됐어요.
저 혼자 생계 꾸리며
너무 힘들게 문제 있는 애들 둘 억지 등교 시키고 치료 받으러 다녀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 그래도 애 아빠라고 연락하면
애들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해요.
그런데 아줌마 님들께 여쭤볼일은요.
아이 둘이 다 일종의 장애가 있어
키울때 치료비 억수로 들고도 학교에서 말썽펴 학부모 소환 당하고
그리 키워도 상급학교 진학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일을 가져도 말썽펴 돈을 못벌고
결혼도 못하고 결혼해도 이혼 당하고 이런다면
어떤 남편 경우는
부인과 애들을 남겨두고 떠날수도 있나요?
저번 티비에서
엄마가 교통사고로 한 다리가 없어 애들 상처 입을까봐 집에서 늘 치마를 입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살림하기도 힘드니까
어린 장녀가 살림을 돕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게 교통사고후 남편이 도망갔다는거예요.
애 아빠라도 있으면 얼마나 애들과 부인에 힘이 되겠어요.
부인이 거추장 스러우면 부인을 갖다 버리던지.
어떻게 아픈 부인에게 아이들을 맞기고 도망을 갈수있어요.
그렇다면 이 엄마도 아이들 혼자 애들 키우기 힘들어 애들 버릴수도 있는거지요?
이렇게 가정이 어려울때 남편이 부인과 아이들 배신하고 혼자 살겠다고 버리고 나가거나
혹은 거꾸로 엄마가 가출하거나
혹은 부모 둘다 애들을 버릴수 있는것 처럼
우리 남편도 세상의 그런 부모 혹은 배우자처럼
저와 아이들은 버렸을수도 있겠네요.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