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명에다 홀어머니에 다 10분거리에 살아요.
2년가까이 살면서 말한마디 못해보고 살았네요.
그러다 남편이랑 트러블이 있었어요.
마마보이에 결벽증 있는 남편 자기마음에 안든다며
엄마와 누나한테 별별 이야기 다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이혼을 생각했더라구요.
합의이혼 안 해준다 싶으니까 일방적인이혼을 할려고
있는말 없는말 다 만들어서는 저 친정에 보냈어요.
두주정도 있다가 엄마가 안되겠다 올라가자 해서
같이왔는데 집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시어머니 집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큰시누가 친정엄마에게
"남들한테 올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요. 말도 잘안하고
잘지내야할 신혼에 맨날싸우고 어떻게하면 좋겠어요?" 하고
쏘아부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잘가르쳐주면 안되겠냐
하니까 "그 단계는 지났고 동생이 힘들어하는거 못보겠고
어른들이 풀어줘야죠" 하면서 "동생한테 왜 오라고했어요
무슨말 할려구요. 착한동생 어떻게 해볼려는 수작인가본데
어림도없어요 무례하게 이게 무슨 짓이예요?" 하면서
윽박지더라구요. 세상에 이가 갈리고 눈물이 나네요.
사돈어른이고 나이도 12살이인데 말을 함부러 하더라구요.
시댁은 무조건 촌수가 높은가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분하네요 큰시누 친정엄마한테 그럴수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