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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BY 막내 2012-06-21

시댁이나 친정에서 막내입니다.

시댁은 누나넷에 막내

친정은 2남3녀중에 막내죠

친정엄마가 무릎수술을 양쪽하셨는데

퇴원하시면서 신발을 당신이 신으셨으면

아무런 이야기가 없을텐데

올케언니한테 신켜달라고 해서 이야기가 나왔네요

언니가 전화해서 저한테 엄마땜시 미치겠다고

당신이 신지 올케언니를 시키냐고

퇴원때 언니는 일을해서 병원을 못갔고

형부가 대신 갔는데 무안해서 혼났다고 언니한테 했나봐요

아프니까 신켜달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신켜드리면 되고 자식된 도리로 할수있는 문제아니냐고 했더니

언니가 너의 생각이지 다른사람들은 절대 생각이 틀리다고

왜 남을 시키냐고 그러네요

휴~

누구든지 늙을테고 아플테고 자식한테 시킬수 있는데

라고 했더니 절대 있을수 없다고 당신이 직접해야된다고 하네요

자식낳아 아플때 잠못자고 병간호하고 고생해서 키우셨을텐데

늙으니 엄마가 다들 귀찮나봐요

걷는게 부자연스러워 부축해 드렸더니 그것도 해주지말고

당신이 혼자하게 두고 버릇된답니다.

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면 스킨십이 중요하고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데

친정식구들은 제가 별종이라고 하고 전 자식된 도리라고 주장하고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