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신혼첫날부터 지금까지 (결혼30여년)
술을 매일 하루도 한번도 안빠지고 소주한병은 기본이구요
모임있는날은 고주망태가 되어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니 멀쩡한 정신이 있을때는 한번도 없고.....
여러분들도 그러시지만 집안의 대소사문제 아이들문제 ...등등
의논할일이 많잖아요?
근데 이냥반이 술에 늘 취해 있으니까 의논이나 대화,뭐이런건 저에게는
사치입니다. 버럭질에 이제는 치가 떨립니다.
술과 따라서 오는건 폭력과 폭언은 기본으로 깔고 가구요...
정확히 결혼생활 29년차 들어갑니다.
이제는 제가 길을 묻습니다.
혹,
여러분이나 주변에 술 때문에 고통받는 분의 사례나
술 마시는자의 그 끝은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 갈림길에서
인생을 재정비하고 싶습니다.
술을 매일 달고사는 남편과의 삶을
계속 이어가야 될까요?
애들 결혼시켜서 손주도 보아야하는데
사위,며늘에게도 폐가 될거 같고....
손주한테도 술 주정에 쩐 할아버지의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문제는 술주사가 심하다는거 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