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84

병원을 바꾸고싶어요


BY 40대 2013-03-07

자궁근종이 있어서 정기검진을 하거든요.

정말 가기 싫지만 오늘도 갔는데 역시나
싸가지없는 의사가 왜 자궁암검사 안하냐고 
초음파하는중에 짓거리네요.
내가 마흔넘은 나이에 왜 병원올적마다 
저의사의 짜증받이가 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울동네가 후져서 사실 이병원밖에 없어서 다니는데
이 의사 얼마나 싸가지가 바가지인지 
툭하면 환자하고 싸우구요.

부천에서 살 때는 친절한 산부인과에서 애기도 맘편히
낳았는데 인천으로 이사오니 동네에 산부인과
소아과가 없더라구요
동네엄마들은 뭐하러 거길 다니냐고 그엄마들은
다 먼곳으로 다니더라구요.

님들 저도 옮길까요?
가뜩이나 근종때문에 예민한데 내가 왜 이런의사에게
훈계아닌 훈계를 들어야하죠?
정기검진갈 때마다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1센티가 더 자라서 이제 4센티 넘으면 수술해야한다고
겁주네요.
보험공단도 자궁암검사 2년마다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의사 왜저럴까요? 
저싸가지 의사 질문하는것도 무척 싫어해요.
다시는 보고싶지 않네요.

어디 친절한 산부인과 없나요?
복강경수술 잘하는 곳 어디 없나요?
여긴 인천 효성동이에요.
왜 인스턴트도 한달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고
커피끊고 빵도 끊었는데 도대체 왜 근종이
커지는지 모르겠어요.
생리통도 심하고 골반통도 심하고 
저도 쥐도새도 모르게 세상뜨고 싶네요
자식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