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방이 이리도 썰렁한지....
오늘도 몇번을 들어와 보건만
참으로 안탑까울 뿐입니다
지금도 속상해 미칠것 같아서 이곳에 하소연 하고
싶어도 억누루고 있는 회원이 있을줄압니다
오직 여자끼리만.... 남자는 죽을때 까지 절대 알수없는
속상한 마음을 서로 위로해주며
(가끔은 속상해서 올린글에 대고 더 열나게 하는 글도 있었지만)
용기주며 그러던때가 그리울 뿐입니다
그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