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의 심각성!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쩌면 안좋은 전통이 남긴 모두의 상처 입니다!
제가 올해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6년!
그시절,그때를 생각해보면 학교일진(짱!) ,써클(어른들을 흉내낸 폭력 그룹),힘 없는 친구들을 괴롭히
고,때리는 모습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근데 그때는 왕따라는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흡연도,폭력도 전통으로 생각하는 이어지는 그시절! 우리 부모님들은 공감 하시나요??
그리고,선생님은 하늘!-그 모든 폭력들은 선생님들 모르게 진행되고, 걸리면 선생님에게 그대로
돌려 받는 가혹 행위(??) 거침없는 언어와 선생님들의 회초리!!
이 전통이,모습들이 일부 학교에서만 존재 한다! 존재했다.....???
아닐 겁니다! 저희 시골 학교에도 3개의 중학교,3개의 고등학교가 있었지만,이런 현실은 다 똑 같
았습 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우리 아이들의 학교!
무엇이 변하고,무엇이 발전되고,무엇이 전통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까??
선생님들과제자들의 벽!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벽! 사회와 학교간의 벽! 불신,무시,힘의 논리!
서로 억울하며,서로의 권위가 중요하다고 외칩니다!
결국,우리는 답이 없는 문제지를 풀고 있습니다.이제는 이 문제지를 풀기만 하는 수동적인 자세
보다는 어떤 문제를 낼 것인가? 어떤 답이 정답인지를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함께 해야 합니다!
그 주체는 부모님들과 교육게가 아닌 학생들과 부모님! 학생들과 교육계로 바뀌는.....
먼저,열린 공간에서 함께 토론하고,함께 답을 찾아야 합니다!
1,학교와 학교간에 교류 협력이 필요 합니다!(서로 다른 학교에서 일일체험의 교육)
2,일때문에,경제에 너무 지친 부모님들을 학교로 모셔야 합니다! (부모님들의 일일교사 활동 적극적으로 동참 유도)
3,가정방문 실시!(선생님과 부모님과 학생간의 진실 대화의 창 마련)
4,교육계와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 필요!
5,마지막으로 십대들의 쪽지(?) 재 창간!(제가 학창시절 십대들의 쪽지라는 공간,책이 있었습니다.
오직 십대들을 위한 글을 올리고,참여하고,마음을 볼 수 있는 십대들만의 공간.....)
*답이 없는 글을 올리면서도 걱정하는건 저도 부모이자,제 자식이 이런 환경에서 생활 한다는 생
각이 든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그러나,내 자식!이 중요하듯 모든 청소년들이 내 아들들,딸 이기에
진정 사랑과 관심으로 대화하고,고민을 해결해 주는 존경받는 부모님! 아니 아이들이 믿고 싶은 부
모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