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이강하고 성격이좋아 줄곧 반장을 도맡아하던 딸아이
초등6때부터 많은무리로 몰려다니더니 결국엔 선배들에게 돈을뜯기고 기념일이나 행사때는 선물을사다가 바치고 ......
우연히 집에서 전화하다가족들에게 들켜 이사실을알게되고 얼마나놀라고 심장이벌렁거리던지.....
주변친구들이다 그렇게시달려 하루하루를 우울하게보내고 말하면 죽인다는선배들말이무서워 벙어리냉가슴앓다가...
주변친구들부모들끼리모여 그선배들에게 일일이 문자를보내 부모가 다알고있다
한번더하면 학교집모두찾아가용서하지않겠다해도 눈하나깜짝안하고 매일전화하길레
직접전화하니받다가끊고 오랜설득과 이해와 용서로 우리아이들을 수렁에서 건진걸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내아이는 내가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