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바뀌고..
시간은 자꾸만 빨리 가구...
벌써 10월이 코앞에 다가와 있고...
왠지 모를 불안감...
나만 이러고 사는건지..
매일같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건만...
이건뭐...마음만 앞서고 알아주는 사람 없고...
짜증만 나구...
자꾸 술한잔만 먹게 된다.